아프리카tv 술먹방 야킹 bj들의 특징..(bj홍이,거루,캐진,미소)

아프리카tv 술먹방 야킹 bj들의 특징..

 

수많은 컨텐츠들이 넘쳐나는 아프리카tv..

 

기본적으로 게임방송으로 시작한 아프리카티비는 이제는 수만개의 컨텐츠가

 

넘쳐나는, 거대한 영상매체가 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상파tv는 거의 보지않는 아프리카족이 따로생길정도로

 

많은 팬층이 생겨나고 있고, 인기BJ들은 준 연예인급으로

 

공인과 다름없는 인기를 누리고 수익도 

 

월 1억을 넘게 버는 bj가 생겨나기도했죠.

 

어제 bj세야님의 방송을 잠깐 보니 강남에서 작은 bj모임을 하는거 같던데

 

겉으로 드러나있는 화려함보다는 고충들을 알수있는 대화들이

 

오가는걸보면서 나름 공감할수있는 술먹방 자리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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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아프리카티비를 주로 시청해서인지.. 간만에 포스팅도

 

때문에 술먹방.. 그중에서도 아프리카tv 야킹 bj들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짧게 가져보려합니다.

 

제목에 적은 bj들은 제가 최소 10회차이상 본분들이고..

 

아프리카티비에서 흔히말하는 건빵으로 시청했습니다.

 

가장 많이 시청한분은 bj거루,bj홍이 두분이며

 

거루님은 1년정도 된듯싶네요.

 

정말 성격도 제각각 모두 다르지만, 거루님만 40대이고

 

나머지분들은 2말3초 분들입니다.

 

그래서일지 bj거루님의 야킹확률은 좀 떨어질수 밖에 없고

 

앞으로 얼마나 더 야킹bj 컨텐츠로 방송을 할지에대한 언급도

 

종종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올해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은...

 

거루님의 특징은 '인간답다' 로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내는모습, 울분에찬모습,기뻐하는모습,지킬건 절대 지키는 마인드..

 

보통의 bj들이 어느정도 사심방송을 하는것에비해..

 

(물론 거루님도 예전엔 그랬을지도모르죠)

 

거루님은 안전귀가 시스템을 강조하며 야킹에 성공한 여성분을

 

안전하게 택시태워 귀가시키는 영상까지 잡아줍니다.

 

물론 아직 개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를일이지만..

 

여기까지가 거루님의 장점이다..라면

 

동시에 단점이 되는부분이 감정컨트롤인거 같습니다..

 

인간이기에 인간적은 모습을 보이는것도 좋긴 하지만..

 

구지 그런걸 방송으로 내보내는것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보기안좋았던 장면도 보였었습니다.

 

또한 가끔이긴하지만 풍선1개도 안쏘고 가만히 보기나 하라는식으로

 

건빵에대해 말하는 그의 언행을 볼때면.. 안타깝기도 했구요.

 

지코와 언쟁하는 거루 영상

 

또한 지코나 본인과 맞지않는 타bj들에대한 언급도 그만했으면합니다..

 

하지만 단점조차 인간적인 그의 모습을볼때면

 

지인이라면 곁에 두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유일한 bj였습니다.

(과거형..ㅠ)

 

최근 200따리~300따리 (따리=시청자수)를 오가고있는 bj홍이는

 

bj홍이 영상

홍대,강남,수유 등에서 야킹을하는분입니다.

 

때론 가로수길이나 수유에서 낮에도 카페팅을 하시는데

 

타고난 입담과 센스 그리고 선한 외모로 꿀잼 방송을 연일 만드시는분이죠.

 

당근과 채찍을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빅재미를 이끌어갈줄 알고

 

멘탈도 매우 강한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 시청자수가 더 늘지 못하고 2-300의 한계에

 

멈춰있는 이유는.. (현재는 100따리)

 

아마도 그의 단점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본인은 사심방송이 아니라고 늘 이야기 하지만

 

보는사람 입장에선 사심이 들어간게 항상 보이기때문..

 

(지금은 어느정도 본인도 느끼고 있을지도..?)

 

캐진님의 영상은 현재 정지중이라 넣어드릴수가 없군요^^;;

 

하지만 이것만 넘어서고나면 충분히 메이저bj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재치넘치는 bj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현재의 매일 술먹는 야킹보다는 좀더 체계적으로 나눠서

 

자기관리도 같이 해나가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필요해보입니다.

 

bj미소는 홍이와 동갑내기며 같이 합동방송도 할만큼

 

bj미소 영상

 

친분이 있는 청주가 주무대인 야킹bj인데요.

 

얼핏보면 1박2일의 동구같은 이미지가 보이고

 

성격도 비슷하고 웃음도 시원해보이는 외모인데요.

 

입담도 괜찬고 외모도 괜찬지만 확실히 지역적인 문제때문일지

 

한계가 좀 보이고 있네요.

 

20대의 마지막해인만큼, 좀더 신선한 컨텐츠로의 전환도

 

필요해보이는 분입니다. (가끔보면 여자한테 좀 휘둘리는거 같기도?)

 

마지막으로 bj캐진에대해 특징을 알아보자면..

 

한마디로 '답답하다'입니다.

 

외모는 박해진을 연상시킬만큼 고급진 외모인데..

 

거기엔 좀 어울리지않는 화법과 사투리

 

무엇보다 가장큰 문제는 오디오가 (말빨) 되질 않는다는점..

 

bj홍이를 보고 30%만 배워도 야킹의 전설이 될수도 있는

 

잠재적인 외모를 갖고 있음에도.. 

 

얼굴값을 못하는 bj죠..

 

하지만 이걸 다른시각으로 본다면

 

그는 분명 순수함이 남아있는 bj라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여자에게 다가가는법을 아직 터득하지 못했기에 야킹의 묘미를

 

살리지못하고 욕을 자주 먹는편이죠.

 

엊그제는 속옷노출건으로 1주일 정지를 먹은상태라.. 며칠간 방송을

 

못하고 있는중인데.. 그동안 다른bj들을 벤치마킹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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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최근에 점점 야외방송을 하는 bj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신기한 마음에 참여하던 일반인 게스트들이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자극적인 컨텐츠로 어떻게해서든 살아남고자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새롭게 시작할 bj들에겐 그만큼 입지가 좁아들게 되겠죠..

 

야킹으로 인해 여성분들의 마음에 안좋은 이미지를 각인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네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