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임주은 몸매 갈색눈동자 레전드 19 움짤 인스타그램 화보

도둑놈 도둑님 임주은 몸매 갈색눈동자 레전드 19 움짤 인스타그램 화보

지금은 거의 폐쇄한거나 다름없는 제가 첫번째로 키우던

블로그에.. 유일하게 연예인으로 포스팅 했던 배우 임주은..

그냥 왠지 남같이 느껴지지 않았던 그녀였는데

뭔가 자꾸 아쉽게 연기도..배역도 10%씩 부족하던 그녀..

이번에 MBC에서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도둑놈 도둑님 주연배우들

배우 임주은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어야할 작품입니다.

약간 새어나가는듯한 발음문제와 

다소 불안정한 눈빛처리

그리고 상황에 맞는 목소리톤..

제가 그녀를 쭈욱 지켜봐오면서 느꼈던 불안요소들이

이번 드라마를통해 부디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불안요소들을 고스란히 보여줬던 드라마가

기황후 였다고 봅니다.

바얀 후투그 역이었는데..(이름도 어렵다..)

표독스럽고 교활한 여성역활이었죠..

나름 그럴려고 많이 애쓰셨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부족한 점이

다소 보였던 역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생각보다 빨리 하차했던...)

갈색눈빛과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싸~~ 한 기운이

공포드라마와 어울리기도 하는 그녀는

드라마 '혼' 을통해 사실상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라이징 스타가 될것만 같았던 그녀가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번번히 놓친건.. 어쩌면 장점이자 단점인 그녀의 이미지 때문일지도

모를일입니다.

최근 이런 여배우들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예능에 출연해서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줌으로써 차기작 선택폭을 넓히고들 계시던데..

런닝맨같은 예능프로그램을 하나정도 길게 하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로맨스의 일주일을 촬영하셨지만 제가생각하는 예능과는 달라서..)

일단 그녀의 출연 작품들을 보겠습니다.

드라마 : 메리대구공방전(2007), 혼(2009), 왓츠업(2011), 난폭한로맨스(2012),

아랑사또전(2012),상속자들,기황후,함부로애틋하게,도둑놈,도둑님

영화 : 폭풍의 언덕(2006), 미친거 아니야,2007, 나를 잊지 말아요(2016)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제가 병원에 한참 있을때라서 본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게 본 드라마였는데.. 이 드라마 속 무연 역할역시

드라마 혼이 자꾸 떠오를만큼 그녀의 이미지속에 스스로 같혀버린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함부로 애틋하게 역시.. 팜므파탈 연기였죠..

배우가 너무 한쪽으로 이미지가 굳혀져 버리면

그이상 성장하질 못하는데 .. 하면서 아쉬움을 많이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아쉬워하는 이유는 그녀도 제가 톱스타로 점찍어둔

분이기 때문인데요..

외모, 몸매, 발음 중에 발음만 아주조금 손보면..

매우 괜찬은 배우이기 때문이에요.

노출신이 조금 있던 몸매가 드러난 움짤을 보면

색기도 느껴지고..

그냥 화보인데도 19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니까요.

특유의 갈색눈동자가 주는 신비로운 매력도 더해지구요.

근데..임주은씨는 제가봤을때 서강준씨와 이미지가 매우 흡사합니다.

갈색눈동자뿐만아니라.. 입꼬리.. 전체적인 느낌..

남매라고 해도 믿을뻔..

그녀의 프로필을 보겠습니다..

이름 : 임주은 생년월일 : 1988년 1월7일 별자리 : 염소자리 키 : 166 몸무게 : 45kg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혈액형 : AB형 소속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by 스타쉽) 데뷔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mjueun0107/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fficialLimjueun

인스타그램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성격이 드러나는 편인데요..

그녀는 여자여자 스러운 성격이 보이고

하늘을 담은 사진들이 많은걸로 보아 감성적인 분인거 같습니다.

별자리성격과 혈액형별 성격까지 종합해보면

감정기복은 다소 있어보이구요.

염소자리 특유의 '정' 이 있는 분이실겁니다.

그만큼 눈물흘릴 날이 많다는 뜻도 되겠죠

모쪼록 이번 드라마 종영할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길 바라며

오늘도 움짤로 마무리를 합니다~

뿅!

임주은 화팅!